답변드리면서 적립금사용 관련한 답변을 못드려서 한번더 글 남깁니다.
적립금은 저희 쇼핑몰을 이용해주신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소위 '먹는 장사 하면서 아끼지 마라'라는 속설도 있듯이 고객님께 뭐라도 더 드리고 싶은 것이 저의 마음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장사를 했었다면 구매하시시는 분께 조금이라도 더 담아드리고 자주 오시는분께 사는 이야기도 건네고 정을 쌓을수 있었을것이나
온라인 장사의 특성상 고객과 대면할수도 없고 치열한 가격경쟁에서 판매가격도 최소한으로 책정해야하고 원물가격과 인건비, 기타 고정비도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저희도 계속 최소 마진으로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저의 성격상 먹거리 장사 하면서 원가 좀 아껴보겠다고 조금 더 저렴한 원료에 이력이 불확실한 제품을 쓰지도 않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적립금은 저희가 고객과 한 약속이고 실제로 저희가 주문취합할때 카드결제인지 현금결제인지 적립금을 얼마나 쓰셨는지 그런거 안봅니다. 그저 요즘 같이 무한경쟁시대에 저희 제품 구매해주시는것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마켓, 11번가, 쿠팡, 위메트 등등 여러 판매처에서도 판매중인데 그런 곳들의 판매수수료가 상당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저희 쇼핑몰에서 구매해주시는분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가자미식해때문에 조금 마음이 상하신것 같은데 모든것은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문제가 발생하면 저희에게 연락주시면 최대한 고객에게 불편가지않게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지금 가자미식해600그램의 판매가격인 17,500원의 적립금을 추가해드렸습니다. 다음 주문때 활용하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여태까지 한집인 이곳에서만 젓갈을 다양하게 구매를 해서 먹었는데요,

뚜껑을 열어보니 그동안 이곳에서 주문했엇던 가자미식혜와는 확연하게 달랐구요,

저의 sns 에도 올려 샷을 봤었던 다른 블로거 친구들 또한 좀 아니다라는 느낌을 받앗다라고 하네요.

온갖 다양하게 뚜껑을 찌를듯한 가시들에. 살은 어디를 갔는지 , 마치 폭탄맞았는지 볼수가 없고.

양념과 뒤 섞인 많은 가시들과 ,, 그냥 그대로 버렸습니다.

함께 시킨 낙지젓갈, 명란젓은 그래도 괜찮아서 먹고있는중입니다만,

여기서 한가지 의문스러운것은, 이번에 주문시 그동안 주문을 해서 쌓아온 포인트를 이용 8 천원을 이용해서 구입했다하여

이렇게 성의없이 물건을 보낸것이 아닌가 의심스럽구요.

아마도 알바생이 물건을 담으셨는지 사장님께서 직접 담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이렇게 하시면 아니었다는 점, 강조드리면서,

혹 , 포인트관련 이용해서 구매를 할시 장사하시는 입장에서 성의없이 저와같은 상황이 생길바엔, 포인트관련 이용을 폐지를 하셔서

사장님 재량으로 써비스를 주는 그러한 입장으로 전환해서 하시면 차라리 귀사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보다 신뢰성 관련해서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 이용시는 언제 어느때 혹은 이것으로 마지막이 될지는 모르겠고, 저 말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겠지만,

다음엔 좀더 성의있게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