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알젓갈(?)류는 제가 잘 안먹는 메뉴여요
근데근데 창난젓갈은 제 입맛엔 느껴지기엔 밥이랑 먹으면
뭐랄까..살짝 달다고해야하나요? 그그 설탕처럼 달다는 표현말구..
입에 붙는 단맛?!?.. (표현은 역시 어렵네요) 신기방기~~ 나름 손이 가요 손이가 ^^ㅋㅋ
명란젓은 정말 덜 짜다고 해야하나 짠맛이 덜하면서 입맛을 돋구는 >_</
울 어머니 말씀은 명란젓갈은 오.. 이대로 먹어도 맛있네~~ 하면서 숟가락으로 싹싹 긁어드셨고요
창란젓갈은 경상도 사람인 엄마 입맛에는 좀 싱거운듯 땡초랑 ^^; 마늘을 좀더 넣어 먹어야지~ 하시더라고요.
제가 달다고 생각한게 우리 입맛엔 싱거워서 그런걸까요 -_-^ 설마아~~~
암튼..ㅎㅎ
저도 명란젓갈에 손이 좀더 많이 가더라고요..^^
아아 오징어 젓갈류도 엄청 좋아하는데
다음엔 울엄니 좋아하는거 말구 제가 좋아하는 젓갈류로 한번 신청해봐야겠담서!! 생각했어요 ^^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 담겨져있습니다 ^^
http://blog.naver.com/maddnjswl/20206658633